노캐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토리아CC를 다녀오고 - 우중골프 빅토리아CC에서의 특별한 하루지난 6월 22일, 골프 라운딩 친구들과 함께 빅토리아CC를 방문했습니다. 출발할 때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았습니다.하늘은 회색 구름으로 뒤덮였고,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가는 길 내내 비가 많이 와서 클럽하우스로부터 취소 요청이 올 줄 알았지만,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라운딩에 앞서, 우리는 빅토리아CC 입구 근처에서 맛있게 막국수를 먹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막국수 한 그릇과 만두를 시켜 몸에 든든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었습니다.고소한 메밀 면과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었고, 비 오는 날씨와 어울려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후, 클럽하우스에서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 취소를 원하면 지금이라도 해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잠시 고민했지만,.. 더보기 센추리21CC 골프 야간 라운딩을 다녀오고(2024.05.19) 19일 일요일 집에서 쉬고있는게 갑자기 울리는 카톡소리를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 뭐하다는 지인들의 이야기안되겠다며 라운딩을 가보자며 싸고 좋으데 찾아보자고 폭풍 검색이 시작되었다. 아직 낮시간은 금액대가 있어서 20이상을 바라보느는 상황이라 좀더 저렴한데를 가볼까 하고 찾아보다 예전에 가본센추리21CC가 눈에 띄어 야간라운딩이 그나마 저렴하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캐디는 운전캐디(드라이빙캐디)밖에 없다하여 선택하였는데 예전에 드라이빙 캐디를 몇번 같이 한적이 있는데 운전해주고 거리측정해주며 약간의 도움? 정도만 있는 캐디를 말하는것이었다. 그러면 차라리 노캐디가 좋기는 한데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좋으니 그리고 센추리21은 퍼블릭27홀 회원제 18홀이 있어서 넓어서 노캐디로 가기는 힘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