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건 필드는 아마 나가게 될 것이다.
비싸건 싸건 배웠는데 나가 보고 싶게 될것이다.
그래서 처음 나가게 될때 고민도 많고 살것도 준비할것도 많아 지게 될것이다.
무엇이 필요하며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
1. 골프장 이용하는 비용
그린피 - 골프장 잔디밭에서 이용하는 비용
보통 분들이라면 주말에 가능할 것이며 날씨 좋다는 기준에서 이야기 한다면 약 15~25 정도 비용이 들것이다.
평일이나 야간, 첫티 일 경우 약 9 ~ 15정도 할듯하며 당연히 더 비싼곳도 존재한다.
겨울이나 아주 더운 낮 시간 같이 다들 피하는 경우는 좀 더 쌀수 있다.
그리고 18홀이 아닌 9홀만 하는 경우 좀더 싸게 즐길수 있다.
골프장의 운영방식에 따른 비용이 틀리니 참고 바란다.
카트비 - 골프장을 이동할때 타는 미니자동차]
골프장에 잔디밭으로 되어 있으며 18홀로 되어있는 곳을 계속 걸어다니기는 힘들것이다.
심지어 걸어서만 다니느곳도 있기는 하다.
그런곳이 아닌 이상은 우리는 저 전동카트를 타게 되는데 이것 또한 비용을 내야 한다.
카트는 캐디 자리 빼고 동반자 4명이 같이 타게 되며 4명이서 보통 나누어서 내게 된다.
카운터에서 알아서 이건 나누어서 계산을 보통 해준다.
비용은 기본적으로 10만원 정도 하며 요즘 아주 좋은 카트들이 나왔다 하는데 이건 안타봐서 패스~
캐디비 - 라운딩을 할때 도와주는 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캐디는 수숩캐디(초보)도 있고 일반적인 숙련캐디도 있다.
수습캐디일경 우 조금 더 싸다.
그리고 골프장마다 틀리지만 노캐디를 하는곳이 있다.
이럴경우 라운딩을 하시는 분들이 직접 운행을 하면서 하는 것이다.
보통 캐디비는 요즘은 15정도 받게 된다.
그래서 4명이 가게 될경우 4만원씩 해서 팁 포함 16을 보통 주는듯 하다.
이제 끝인가? 아니다!
그늘집 - 라운딩 시작전, 라운딩 중간에 식사 및 간식거리 먹는 식당
골프장에 갈때 아침일찍 가거나 점심 시간이 걸리게 될경우
라운딩 전에 모여서 식사 후 라운딩을 하게 되거나 가는 중간에 밥을 먹고 골프장에 가게 된다.
아무래도 골프도 걸어다니며 하는 운동이기에 아무것도 안 먹을 경우 배가고파 힘이 빠지게 된다.
그리고 9홀이 끝나고 시간이 될 경우 그늘집에 들려 간단하게 음주와 간식이나 식사를 하며 기달리게 되는데
그늘집의 가격은 좀 비싸다.
참고로 아메리카노가 10,000원정도 하더라
내가 괜히 커피 산다고 해서 캐디꺼까지 해서 50,000원내고 5잔을 산 기억이
이것또한 골프장마다 틀리나 생각한것보다는 훨씬 비싸니 미리 사가는게 좋을듯 하다.
그럼 대충 비용은 들어가는것은 끝인데...
라운딩을 나가게 되면 약 20~30정도는 쓴다고 생각하고 나가는것이 좋을것이다.
라운딩 중간에 먹을 간식과 골프장까지의 운행할때 드는 비용 등등을 생각하며
라운딩 끝나고 아쉬워서 스크린을 간다던지 저녁을 먹는다던지 하면 돈은 더욱더 쓰게 될것이다.
더 저렴하게 갈수도 있고 더 비싸게 갈수도 있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평균적인 금액은 2~30정도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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