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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로 내리네요.
그런데 왜 우리가 골프만 가면 비가 내릴까요?
오늘도 비가 무지 무지 내리는 날입니다.
비가올때 골프치면 장점은
앞뒤 팀이 없을수있다.
덥지는 않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천천히 쳐도 된다.
단점은
습해서 찜찜하다.
속옷까지도 다 젖는다.
골프칠때 위험험요소가 많다.
빗소리 들리시나요? 이건 ㅋㅋㅋ
경기과에 나와서 이제 그만하시죠. 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들은 노빠꾸라서 그냥 치는데요.
옷도 다 젖고 신발도 축축하고 장갑도 미끄러져서
몸을 잡고 손으로만 쳐야했어요. 다행이 잘 간듯? 합니다.
요즘 고민이 많아요.
장마라서 비가 언제 내릴지도 모르고 우리나라가 기후가 변하여
국지성호우로 갑자기 비가 내리잖아요.
뭐 젖는거야 옷이 방수되는 좋은걸 입으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없지만요.
젖으면 씻고 갈아 입으면 되는데
골프마저 안되면 너무 억울하여 장갑을 좋은걸로 라던지 비올때 쓰는걸로 마련해야겠어요.
어떠한것이 좋을까요? 혹시 알고 계신거 있나요?
유투버분들중 "심짱"님이 예전에 빨간 목장갑을 하고 치는걸 봤는데 안 미끄러진데요.
요즘 장갑이 너무 쉽게 찢어져서 뭔가 어떠한 제품이 좋은지 고민합니다.
추후에 다시 좋은 장갑 사용 후 추천 한번 드릴께요.
영상보시면 빗소리 잘 들립니다. 궁시렁 거리는것도 들리는것 같고요.
우중골프는 항상 조심하시고 생각보다 재미도 있으니 꼭 한번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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