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즘 골프를 시작할때 필자가 말을 많이 했듯이 스크린 골프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골프존이라는 브랜드로 나오는 스크린골프장은 스크린골프의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로 알고 있다.
필자도 처음 이곳에 가서 접하게 되었다.
코로나 시절에 많은 인원들이 모이지 못하는 집합명령에 의해 소규모 모임이 가능할때 스크린 골프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게 얼마나 지났다고 계속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골프존
이번에 NX TWOVISION으로 나온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와 좀더 현장감 있는 필드 느낌의 스크린이 된듯 하다.
필자도 매우 어렵게 적응 중이다.
달라진 점을 알아 보도록 하자.
필드배경화면
스크린 골프를 접해 본 사람들이라면 알듯이 스크린 화면은 가상화면으로 만든 곳이다.
그러나 최대한 실제 필드처럼 코스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아서 코스 공략을 하기 좋은 연습공간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NX는 좀 더 그래픽의 고사양화와 좀 더 실물화를 하여 사진처럼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전 버전들 보다는 "어? 조금 멋진데?" 라는 느낌이 나는 화면을 만든듯 하다.
체중이동센서
기존 골프존에도 체중이동 센서가 있기는 하나 이번에 나온 기능은 자세히 나오며 나의 스윙의 힘들어가는 부분이나 체중이동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나와 연습하기에도 좋은 기능같다.
퍼팅
구번전으로 하던 퍼팅감과 신버전의 버팅감은 전혀 틀리다고 보면 된다.
필자는 구버전으로는 좀 자신있었는데 신버전은 틀려서 그런지 필드 느낌이 있는것 같아 더 긴장하고 치게 된다.
좀 더 센서가 견고해졌다고 할까나?
다른 기능들도 있지만 필자가 느낀는 변화된 점은 이정도이며 다른 상세적인것도 있겠지만 활용을 잘 못하기에 잘 알지 못한다. 알지 못하는걸 말하기에는 좀 그런듯 하여 생략한다.
사람은 적응해 나가는 동물이며 좋은것을 보면 그 아래것을 잘 못 보게 되는것 같다.
NX 버전을 경험하게 된다면 다른 버전들은 잘 안치게 될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NX스크린 골프장 예약도 미리 하지 않으면 힘들다 ㅠㅠ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 위 사진 출처는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온 것이다 -
http://www.golfzonpark.com/Park/goods_point.aspx <- 여기로 들어가면 설명하지 않은 다른 기능들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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